사용자용 정산앱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자료들을 보다가, 네이티브앱으로 안드로이드와 ios를 모두 제공하기엔 시간이 부족하겠다는 판단에 이르렀습니다. 런칭 날짜를 확인해보다가 제작년에 소개받은 React native 리액트 네이티브와 Flutter 플러터를 한번 사용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1. 플러터를 선택한 이유
1) 어느 네이티브 앱 요소의 필요성.
처음에는 사용 중인 React로 웹을 구성후 웹뷰를 사용하려 했으나, 구글과 애플 스토어 상에서 반려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느정도 네이티브 앱의 요소가 있어야하는데 네이티브 앱 언어를 공부하기엔 시작이 부족해보였습니다.
2) 리액트 네이티브는?
운영자 사이트는 React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리액트 네이티브를 사용하는 쪽으로 기울었으나, 생각보다 리액트와 리액트 네이티브의 다른 점을 여럿 발견했습니다. 리액트를 사용할 때의 간편함이 보이지 않아 고생하던 중 Flutter를 살펴보게 됩니다. 구글 트렌트로 간단히 살펴보았을 땐 플러터 쪽이 최근 좀 더 인기가 많은 것을 볼 수 있네요.
그러나 Flutter는 dart라는 새 언어로 작성해야 하는데, 스위프트와 코틀린을 피하기 위해 다트를 사용하게 맞는가란 고민이 들었습니다만, 분위기로 환기하는 겸 플러터를 선택해보게 됩니다. 개발하면서 느끼게된 장단점은 나중에 더 추가해보겠습니다.
* 장점
1. 절대 경로 지정이 필요 없음
2. 디자인이 정형화 되어있음, 따로 설정이 많이 필요치 않음.
3. 학습이 어렵지 않다.
4. 계층적으로 구조화 되어있다.
* 단점
1. 플랫폼 학습 필요성
2. dart 언어의 학습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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